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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양산세관]관세사 사무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양산세관(세관장ㆍ강부신)은 지난 6일 출입 관세사 사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세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관세사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요자 중심의 제도 및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세관의 의지와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주변종사자들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세관 관계자는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업무분야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법령개정이나 현장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되는 행정환경에 고객이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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