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청주세관]'베스트 청주세관인'에 박민선 행정관 선정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3일 납세심사과 박민선 행정관을 금년도 2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박민선 행정관은 개인 통관절차를 악용한 불법부정 무역행위를 근절하고 원산지 표시단속을 통해 국내 생산자와 지역 특산물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 행정관은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목걸이 위장 금괴 밀수를 검거(3Kg, 1.5억원 상당)하고 개인 해외직구를 악용한 자가 사용 면세물품 상용판매업자를 적발(3천만원 상당)했다.

 

또한, 중국산 건고추를 가공한 수출용 고춧가루의 국산 오인표시를 단속(중국산 고춧가루 510톤, 26억원)해 충북지역 고추생산 농가의 권익과 국가브랜드 이미지보호에 기여했다.

 

청주세관은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