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9일 2015년 2분기 참일꾼에 대구세관 김병진 관세행정관을 선정, 상패와 부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김병진 관세행정관은 대구국제공항의 신규 항공기 급증에 따른 인력부족을 해결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한 여행자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근무 형태를 24시간 근무형태로 전환하는 등 여행자 통관행정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대구세관은 앞으로도 세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