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들은 범정부적 공직기강 확립 기조에 맞춰 부산세관의 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부산항 연안의 해상면세유 불법 유통 적발과 김해공항을 통한 금괴ㆍ담배 밀수입 적발 및 IDB총회 등 부산지역 국제행사 지원 노력이 인정됐다. 정재열 본부세관장은 “일선 업무 현장에서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차고 밝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시상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부산 및 11개 권역세관 대상 청렴 우수부서 발굴을 이어가는 등 관세청 청렴 조직문화의 대내외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