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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경제/기업

심창보 심안과 원장 -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이웃사랑과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다”

병원 개업 이래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확립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 의원 원장이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심안과의원 심창보 원장.

 

심창보 원장은 지난 93년 심안과라는 상호로 안과 의원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 오면서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의료봉사를 베풀고, 병원에서 얻은 수입금액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성실하게 신고 납부함으로서 타에 모범을 보여 왔다.

 

대구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산의료원에서 안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심창보 원장은 공군대위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구에서 병원을 개업한 후 투명한 운영으로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하고 한 푼도 체납 없이 납부해 왔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을 비롯해 상인종합복지관 학산종합복지관,  본동 종합복지관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많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무료 의료봉사, 기부금 전달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해주고 이들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땀을 흘리고 있는 심창보 원장은 “항상 사회에 모범을 보이는 자세로 밝고 맑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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