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이사 회장이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지난 1년 간의 세정개혁 성과를 돌아보고 공평과세 실현대책 등 앞으로의 세정 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념식과 함께 성실 납세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이날 수상한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더존비즈온은 설립 이래 세무∙회계분야 SW를 개발해 널리 보급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IT 저변 확대 및 국세 행정 전산화에 기여해 온 것은 물론, 관련 분야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일선 학교에 교육용 세무회계 SW를 무상 제공해 전문 인력 양산에 공헌하고 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는 “더존은 앞으로도 납세 의무에 모범을 보이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며 국가 IT 산업과 세정 발전에 이바지 하는 국내 대표 IT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