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사회 복지시설인 음성꽃동네와 노인공동시설인 ‘섬김의 집’을 방문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 3일에는 장세헌 서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이 음성꽃동네를 방문해 오웅진 신부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10일에는 장세헌 서장과 직원, 세정협의회 회원 등 8명이 관내에 위치한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섬김의 집 김완수 원장는 “최근 불경기에 도움의 손길이 줄었는데, 매년 서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세헌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