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대구청]개청이후 최초로‘체납징수 장인’선정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은 개청이후 최초로 체납액 징수에 공헌한 직원을 선발, 2014년 체납징수장인으로 명명하고 17일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체납징수장인에는 통합장인 신대환 조사관, 부가세분야 김정수 조사관, 소득세분야 이종숙 조사관, 재산세분야 김미 조사관, 법인세분야 황보웅 조사관 등 5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청은 선정된 체납징수장인에게 증서수여와 인사우대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자긍심과 성취감 고취를 위해 전 관서 게시판에 게재하는 한편 직원 직무교육 시 강사로 선발해 지식이나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형원 청장은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체납정리에 힘써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ㆍ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체납징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