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건축문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건축계는 물론, PD, 기자 등 문화예술계 다방면의 저명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린 토론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작되어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가 주최한 '2014 신진건축사 대상'의 시상식 및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