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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내년 세무사회장선거, 현직 세무사회 임원들 행보 ‘주목’

◇…내년 6월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 출마예상자들의 신중한 행보와 더불어 출마예상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

 

세무사계는 출마가 예상되는 몇몇 인사들의 경우 독자적인 활동에 심적 제약을 받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현 정구정 회장의 지원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

 

따라서 이들 출마예상자의 경우 이른바 정심(鄭心)의 향방에 따라 출마여부 또는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본회 임원들 역시 출마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세무사계의 분석.

 

일각에서는 현직 某 세무사회 부회장이 내년 본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다른 부회장의 경우 본회장 러닝메이트, 여기에 某감사의 경우 윤리위원장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어 금번 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변수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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