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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광주세관]10월의 광주세관인에 정호석 관세행정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8일 탈루세액 추징 및 부당외환거래 단속에 기여한 광주세관 정호석 관세행정관(40)을 '10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 행정관은 기업심사 과정에서 자동차부품 수입과 관련해 과세가격에서 누락된 생산지원비와 권리사용료(로열티)를 적발해 42억원을 추징하는 등 지하경제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외환거래시 각종 신고의무 등을 위반한 수출입업체의 불법외환거래를 적발(142억원)해 과태료 부과 등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달 광주.전라지역 세관의 직원 중에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을 1명씩 선발해 '이 달의 광주세관인'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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