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5개 세무관서 대표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8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업무효율화방안 워크숍’이 천안에서 개최된다.
금번 워크숍은 세무관서별 10년 이상 근무자 중 BSC평가가 우수한 직원 1명씩이 대표로 참여해 일선 현장 목소리를 가감이 전달할 예정이며, 국세청(본청) 과·계들도 참석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숍 주요 의제는 국세청 조직개편을 앞두고 업무효율화 방안이 중점 논의될 전망인 가운데, 일선 부가·소득세과 통합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책이 집중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