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6일 2014년 3분기 참일꾼에 울산세관 손길수 관세행정관을 선정,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손길수 관세행정관은 세관 심사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입거래내역을 선별, 분석해 신고누락한 중개수수료 5억원을 추징하는 등 숨겨진 세원을 발굴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대구세관은 앞으로도 세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인적역량 강화와 함께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