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8. (일)

세정가현장

[부산세관]‘여울회’추석맞이 후원물품 나눔 행사

부산세관(세관장ㆍ차두삼) 봉사모임 ‘여울회’는 지난 4일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자매결연시설인 부산 중구 영주동 ‘중구자원봉사센터’, 부산 동구 수정동 ‘미애원’, 부산 서구 아미동 ‘성모마을’을 방문,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독거 및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우, 의지할 곳 없는 아동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쌀, 과일, 떡, 김세트 등을 전달, 뜻 깊은 사랑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여울회’는 1991년부터 자생적 봉사모임으로 결성돼 회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지원시설 ‘중구자원봉사센터’, 아동양육시설 ‘미애원’, 중증장애우 시설 ‘성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세관 ‘여울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관세청 핵심가치인 ‘동반자정신’을 실현하는 봉사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