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13일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정재열 본부세관장은 청주국제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해외여행자를 위해 24시간 통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관내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내 시내면세점 ㈜중원산업을 방문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정부3.0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보호 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중부내륙의 관문인 청주세관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했다.
한편 이날, 서울본부세관장을 비롯한 본부 국‧과장 및 권역 내 세관장 등이 참석하는 6월 확대간부회의를 청주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