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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정가현장

[거제세관]민ㆍ관 네트워크팀 발족

거제세관(세관장ㆍ이언재)은 지난 12일 관세행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ㆍ관 네트워크팀 발족식을 가졌다.

 

 

민ㆍ관 네트워크팀은 조선업, 해운 대리점업, 관세사 등 7개 업체 실무자와 세관 실무자로 구성돼 불합리한 규정과 업무절차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모색하는 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거제세관은 정부 3.0과 규제개혁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민간 실무자들과 함께 관세행정 현장에서의 불편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언재 거제세관장은 “민ㆍ관 소통과 협력의 장을 항상 열어 놓고 고객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정이나 업무절차를 적극 발굴ㆍ개선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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