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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12. (월)

세정가현장

[성북서]소득세 신고 간담회 개최

성북세무서(서장 김상진)는 8일 관내 세무대리인을 초청해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상진 서장과 20여명의 세무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반종복 소득1계장이 강사로 나서 이번 소득세 신고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했다.

 

반 계장은 불성실 신고유형에 대한 개별 안내와 올해부터 바뀐 금융소득 신고 대상자 범위, 성실신고 사후검증자에 대한 정기조사 선정 3년간 제외, 신고 전 주의해야 할 유권해석 사례와 성실신고 확인 세무대리인 징계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한 주요 업무 시간에 인터넷 접속 과부하가 우려된다며 18시 이후 일괄전송을 부탁했다.

 

김상진 성북세무서장은 “최근 사후검증이 강조돼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무대리인들이 납세자의 신고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안내해 성실신고를 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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