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7. (화)

세정가현장

[양산세관]신선묵 신임 세관장 취임식 개최

신선묵 전 창원세관장이 ‘제20대 양산세관장’으로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일 열린 취임식에서 신선묵 세관장은 “복무와 업무 등 기본에 충실하여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신 세관장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해 세관의 품격과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수출입기업이 FTA와 AEO 제도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기업지원의 내실화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 상호간 배려와 이해, 존중을 통한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신선묵 세관장은 1983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세관 통관지원과장,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서울세관 이사화물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분석2과장, 창원세관장을 역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