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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정가현장

[광양세관]전북대 무역학과 '세관현장 체험행사'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은 5일 전북대학교 무역학과 학생 140명 및 교수들을 초청해 ‘세관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의 관세행정 파트너인 대학생들에게 관세행정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세관 홍보 영상 시청과 수출입과정 등 세관업무 시연을 통해 세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컨테이너 검사센터 및 감시소를 방문해 컨테이너 검색 장면을 살펴보는 등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양항과 철강제품의 메카인 광양제철소를 찾아 철광석 등 수입물품의 하역과 수출용 철강선적이 이루어지는 부두를 둘러보는 등 수출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김정곤 세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일선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고, 관세행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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