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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관세

서울세관 직원 KBS '스펀지' 출연


서울세관(세관장·손정준) 직원들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 평소에 연마한 예리한 판단력을 선보였다.

서울세관 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KBS 2TV에 방영 중인 '스펀지' 프로그램에 지식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번 '스펀지' 출연은 세관 내부직원 만족도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직원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지식감정단으로 출연한 50여명의 세관직원들은 평소 통관심사에서 보여준 엄격함과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위트 넘치는 평가를 내렸다.

이날 출연에서 직원들은 '알코올을 이용해 생수통을 반으로 줄이게 하는 방법', '세계 최초의 소방오토바이', '중국 가수가 부른 "나는 송승헌이 아니야" ', '트럼펠린에서 멀리 날아가는 볼링공'에 대해 지식평가를 했다.

직원들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소방오토바이'에 별점 4개 반으로 최고점을 줬다.

한편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이같은 색다른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세관직원들의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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