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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월)

삼면경

국세청장·1급지방청장, 함께 눈 지그시…待 '초심불변'

◇…국세청이 11일 개최한 전국세무관서장회의장에서 한때 '엄숙한 시간'이 흐른  순간을 단적으로 나타낸 한 컷의 사진이 화제. 

 

디지털세정신문이 이날 보도한 포토색션에는 국세청이 주관한 전국세무관서장회의 모습이 몇 장면 소개 됐는데, 눈길을 끈 것은 김덕중 청장과 송광조 서울청장, 이종호 중부청장, 이승호 부산청장이 나란히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명상에 잠긴 장면.

 

 

전국에서 모인 세무관서장들은 '국민의 변화요구에 부응하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 하면서, (청렴 관련)'목민심서' 글귀를 주 내용으로한 '자성과 성찰' 시간을 가졌고, 이 때 이들 4인이 함께 눈을 감고 있었던 것.

 

사진을 접한 한 세정가 인사는 "국세청 50여년사에 아마 이런 진귀한 모습은 처음일 것"이라면서 "'저 때 저 분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상상이 떠 오를만도 하지만, 아마 저 때만은 '정말 잘 해보자'고 했을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

 

한 현직 일선직원은 "사진장면은 비장함마져 느껴졌다"면서 "위에서 잘 해줘야 국세청이 살아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비장하게 비친 저 초심이 변함 없이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랄뿐"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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