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가 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성실신고 유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순천서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대리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유영필 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종합소득세 신고 및 성실신고 확인제도에 성실히 협조한 세무대리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 간이과세자를 위한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요령' 등 중점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성실한 신고가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유 서장은 부당환급 등 불성신 신고에 대해서는 엄정한 사후검증을 통해 누락된 세금을 징수할 예정임을 강조하고, 자율.성실신고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유영필 서장은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는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실신고가 최대한의 절세라는 인식을 납세자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