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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3. (월)

세정가현장

[마산서]임영인 신임 서장 취임식

 

 

임영인 신임 마산세무서장<사진> 취임식이 2일 오후 마산서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제43대 마산서장으로 취임한 임영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산지역은 자유무역지역의 전기전자, 함안ㆍ창녕의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업종을 중심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인 만큼 지역 경제위기 극복과 튼튼한 재정과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정의 주인이며 최우선 가치인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세정을 실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서장은 또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 등 올해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집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임 서장은 “서로를 좀 더 배려하고 협조해 직원 간에 믿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직장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임영인 신임 마산서장은 55년 경남 거창 출신으로 대구상고,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마산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거쳐 이번이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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