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김성근)는 2일 보은지역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의 건물 2층에서 1층으로 민원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성근 서장은 “지역납세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전했다.” 며 또한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해 출입구와 민원실을 새롭게 개선해 앞으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격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보은민원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민원실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주어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이날 김 서장은 내방한 민원인과 훈훈한 정담을 나누면서 “5월달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세제(EITC)신고안내에 최선을 다해 납세자를 위한 섬김세정을 펼쳐 나아겠다.”고 말했다.
* 새로 이전한 보은지역 민원실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 109-3, 전화:043)542-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