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 직원과 303미라클 마라톤동우회 회원들은 4월29일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회 「반기문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선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충주서 직원 및 가족들은 출발 전 경기장 곳곳에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최대 200만원까지 받는 근로장려금 5월에 꼭 신청하세요”, “알뜰한 소비자는 현금영수증을 꼭 챙깁니다.” 등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김관동 서장을 비롯한 부가세과 직원들은 대회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근로장려금 신청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상담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홍보를 주도한 김관동 서장은 “세정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오다, 언론이 주목하고 인지도가 높아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에서 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활발한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