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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10. (수)

세정가현장

[순천서] '나무이름 찾아주기' 식목일 행사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5일 제67회 식목일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식목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울타리목 전지작업을 비롯해 나무 거름주기, 화단 잡초 제거 등의 야외작업을 실시하며 청사 주변 환경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전 직원이 깨끗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실 책상정리.정돈을 비롯해 겨울철 묶은 때를 제거하는데 힘을 모으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순천서는 이날 세무서 내 식재된 섬잣나무, 소나무, 배롱나무 등 약 20여종의 나무의 이름, 생태적 특징을 소개하는 '나무이름 찾아주기' 행사도 가졌다.

 

 유영필 서장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나무지만 이름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름표를 달아줌으로써 나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납세자의 날(3월 5일)에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을 역임한 홍쌍리(광양청매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씨는 매실명인과 함께 매화나무를 기념식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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