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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세정가현장

[양천서] 관내 보호시설 방문 '사랑나눔' 실천

양천세무서(서장·강성준)는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보호시설인 '두엄자리'(치매성할머니 보호), '살레시오 나눔의 집'(보육원), '양천노인종합복지관'(독거노인 보호) 등을 방문,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양천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허남렬 양천서 운영지원과장은 "추석 같은 명절이 소외 이웃들에게 오히려 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나마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무서가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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