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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세정가현장

[마산세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지난달 3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마산 애육원’을 방문, 직원의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마산 애육원은 1952년에 설립해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됐으며, 현재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약 5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또한 관할구청의 협조를 얻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박병도 마산세관장은 보육원 원장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줘 감사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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