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세무서(서장·강성준)는 지난 19일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1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VS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함께 관람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모범납세자 초청 야구 관람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이미지를 조성하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예우를 홍보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천서 관내 모범납세자와 임직원 20여명과 양천서 직원 및 가족 10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양천서 직원들은 또 야구 경기에 앞서 내년 1월1일부터 발행이 의무화되는 개인복식부기 의무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참여와 현금영수증 사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천서 직원들은 이날 매표소 출입구에서 '현금영수증 꼭 받으세요'란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금영수증 홍보용 물티슈' 750개를 배포했다.
아울러 경기 중 야구장 전광판에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란 문구를 노출 광고하고, 관람석 뒤편에는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현수막 게시하는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