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2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2층 강당에서 33인의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여하고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납세자 상'은 어려운 경영상황에서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려 하지 않고, 사업에 실패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훈훈한 미담 사례의 주인공에 해당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
이현동 국세청장과 탤런트 한효주씨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33인에게 '아름다운 납세자상'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