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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강동서] 체육대회로 근무분위기 'UP'

강동세무서(서장·안승찬)가 직원들의 취미생활을 권장하고 활기찬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춘계체육대회를 전 직원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강동서는 지난달 課대항 체육대회를 개최, 직원들의 '활기'와 '단합'을 이끌어냈다.

 

강동서는 지난달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족구, 바둑, 당구, 탁구 등 4가지 경기에 대한 예선전을 치른 후 지난달 30일 결승전을 열었다.

 

 

대회 결과 족구는 운영지원과와 부가가치세가 결승에서 맞붙어 접전 끝에 부가세과가 승리했다.

 

탁구는 결승전에서 소득세과와 부가세과가 맞붙어 부가세과가 이겼으며, 당구는 법인세과와 조사과간 치열한 접전 끝에 조사과가 승리했다.

 

조사과와 부가세과간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 바둑경기에서는 승리의 여신이 부가세과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종합우승은 부가세과에 돌아갔으며, 2등 조사과, 3등 운영지원과가 각각 차지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승패를 떠나 課 대항 체육대회로 직원들이 함께 땀흘리고 응원하면서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며 "이를 계기로 근무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지고 일의 능률도 오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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