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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원주서] "음악사회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음악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눠요 -

원주세무서(서장 장경상)는 4월 28일 관내에 소재한 오크벨리 공연장에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위원장 정병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세무서 음악사회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장경상 서장은 "음악사회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음악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주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추진함은 물론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된 원주세무서 음악사회봉사단의 밴드명은 카르페디엄(Carpe diem : '현재를 즐겨라' 라는 라틴어)이며, 단원에는 정국교(단장, 베이스 기타), 강양우(퍼스트 기타), 황정태(세컨드 기타), 홍성대(드럼), 김혜정(싱어) 등 5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음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가진 전 직원 한마음 족구대회와 직원 연찬회에서 장 서장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소통하는 원주세무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세정협의회(위원장 정병수)위원들은 원주서 직원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외국인 이주여성을 돕고 있는 “성바오로 다문화가정센타”(원주시 단구동 소재)를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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