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는 30일 고품격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올해 업무추진방향에 맞춰 국세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방문상담실을 봄을 맞아 새단장을 실시했다.
고객만족센터는 이날 사무집기 재배치, 형광등 교체, 오염된 파티션의 천갈이 등을 통해 그동안 협소한 사무실로 침침했던 분위기를 방문납세자들이 기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화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화사하게 바뀐 방문상담실에서 상담에 임하는 국세조사관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활기찬 마음가짐을 갖고 납세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객만족센터는 환한 웃음으로 즐거운 마음을 갖고 납세자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전 직원의 스마일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