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세무서(서장 김동훈)은 3월 29일 관내에 소재한 내성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31명을 초청해 「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김종훈 서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세금을 이해하고 견학하는 일일세무서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세금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데 사용되고, 국민이 교육·의료·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풍요로운 삶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부서별 견학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무서의 역할과 세금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