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소은자)는「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충주 금릉초등학교 어린이 18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일일세무서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서 소은자 서장은 지난 10일 충주 금릉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18명과 선생님을 초청, '일일세무서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금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세금관련 동영상 시청 및 민원서류발급체험 등을 통해 나라살림에 필요한 세금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소 서장은 어린이들과 다과시간을 갖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에 자세하게 답변하고, 국세청 및 세무서가 하는 일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무서 체험행사를 마친 후 어린이들은 “세금이 나라살림에 어떻게 보탬이 되고 거둬들인 세금이 나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번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시 한 번 학교방문 세금교육을 통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소은자 충주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오늘 세무서 체험행사를 계기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미리 인식하고 이해해, 장차 모두들 원하는 꿈을 이뤄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