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무서(서장 장경상)는 지난 1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관내 세무사사무실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장경상 서장은 “2011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여 공평한 세금 부담 실현, 성숙한 납세문화의 정착,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등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외부강사로 초빙된 허윤진 신부는 “삶의 나비효과”란 주제로 특강했다.
허 신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를 살면서 개인의 풍요로운 삶을 사는 지혜와 건전한 가치관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참석자들에게 인생의 향기를 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