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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0. (화)

세정가현장

[성북서] 매서운 강추위도 녹여버린 온정 나누기

성북세무서(서장·홍성로)는 설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국세청이 시작한 '이웃에게 사랑을, 국민에게 사랑을'이란 사회공헌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성로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 과장과 직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장애인 가구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성금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상품권은 성북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 중 상품권에는 봉사의 의미에서 한걸음 더 나가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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