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지난 9월 2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3개 군(영동․옥천․보은)의 주요 업종별 납세자 단체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세정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을규 서장은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최근 국세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를 설명한 후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렴했다.
이어 주 서장은 “성실한 납세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세무서는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세무행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친기업적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적극적으로 세무행정에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