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이종철)는 직원들의 화합과 복지증진 납세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종철 제천서장은 지난달 22일과 7월 14일 제천시 봉양읍에 소재한 다래향 가든에서 세원관리과 직원(33명), 운영지원과 직원(22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단합대회 및 오픈미팅 행사를 가졌다.
제천서 한마음 단합대회는 주기적인 토론과 화합의 장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현안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오픈 미팅과 병행하여 실시됐다.
특히,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픈미팅 행사에서는 직원복지증진과 납세자 신뢰도 제고방안을 위한 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날 이종철 제천서장은 새내기 직원부터 경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모두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꿈과 열정을 갖고 보람된 직장생활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