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무서(서장 안덕수)가 2010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납부기간을 앞두고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성실신고·납부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서는 지역 케이블 TV 업체인 HCN 새로넷에서 방송하는 'HCN 뉴스와이드' 방송 시간의 세무칼럼 코너를 통해 5분 동안 구미서 직원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세정홍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7월 한 달간 방송을 통해 부가세 신고 안내와 부가세 계산 방법, 부가세 신고 방법 및 홈텍스 이용방법, 현금영수증에 대한 홍보를 해 나가고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7회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 9일부터 11일까지는 부가가치세과 최현정 조사관이 직접 출연해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해 안내 했다.
구미세무서는“이번에 방송하는 세무칼럼 코너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세무전반적인 내용을 올 연말까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국세행정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세무관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