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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영동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0대 신임 주을규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주을규 서장은 “맑고 쾌적한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납세자를 진정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청이 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당면한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주 서장은 또 “서로 통하는 활기찬 직장을 만들자”며 “동료와 상하 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상호신뢰를 구축하여 직원의 의사가 존중되고 자유롭게 소통되는 조직문화를 갖춘 열정과 창의가 넘치는 영동세무서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신임 주을규 영동세무서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 대전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납세자보호담당관․법무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인사에서 영동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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