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방인성)은 19일 3층 강당에서 ‘칭찬은 무한 행복 에너지입니다’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간된 칭찬책자는 지난해 110일간 전개한 1.3.3칭찬열풍 성공사례와 직원들의 체험수기를 담아 출판됐다.
이 책자에는 마산세관이 조직문화 레벨 업을 위해 칭찬을 높여야 할 조직문화 1순위로 선포하고, 마산세관 110년 역사를 기념해 110일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한 칭찬활동의 모든 과정을 일정별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1편은 △칭찬항해의 준비 △110일간의 칭찬항해 △칭찬과의 행복한 동행 △소통과 화합의 칭찬열풍 페스티벌, 제2편은 직원들의 칭찬체험수기(28편)로 구성돼 있다.
이 책자의 특징은 전반부에는 칭찬 1등 세관 만들기 발대식에서부터 운동본부 현판식, 칭찬 나눔 행사, 칭찬스타 활약상, 칭찬 문화상품 소개 등 다양한 칭찬활동을 보여주는 화보와 칭찬을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들이 수록돼 있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행복에너지를 맘껏 느낄 수 있다.
방인성 마산세관장은 발간사를 통해 “그 동안 칭찬열풍에 동참한 직원과 관세행정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 책자가 조직문화 업그레이드의 표본이 되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자는 전국세관은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체, 전국단위 칭찬운동단체 등 1,000부 이상 배포할 계획이며, 마산세관이 전개한 칭찬열풍 운동은 마산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 소재 공공기관, 은행과 기업체에서도 벤치마킹하려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