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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 김화동 FTA 국내대책본부장

재정 및 기획분야 전문지식 보유, 정책기획조정 전문가 호평

김화동 FTA국내대책본부장<사진>은 행시24회로 ’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경제기획원 기획관리실, 대외경제조정실, 재정경제원 국민생활국,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 경제기금과장, 기금제도과장, 기금총괄과장 등을 거쳤다.

 

이어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친 재정 및 기획분야 대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두루 갖춘 정책기획·조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았다.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정부예산 결산과 예산안 심의 업무에 참여해 일자리창출사업 예산확보 및 사업계획 수립 등을 통한 정부의 주요정책 추진에 기여한 바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으로 재직시에는 ‘08년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08.4)’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해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R&D 성과평가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하여 연구자들의 과중한 평가부담을 완화하고 평가결과와 예산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R&D투자 효율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기여했다.

 

김화동 본부장은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한국의 규제완화(2000년)’, ‘일본의 신기업연금제도(2002년)’ 등 2권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특히 ‘한국의 규제완화’는 일본 동경에서 일본어로 발간되어 호평을 받았다

 

□ 김화동 FTA 국내대책본부장 프로필
- 56년생(53세), 경북 군위, 행시24회
- 경북고, 영남대 법학과, 일본 히토쓰바시대 경제학 석사
- 재정경제원 국민생활국(4급)
-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
- 기획예산처 경제기금과장
- 기획예산처 기금제도과장
-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3급)
-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팀 선임행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
-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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