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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영동서] 이민수 서장 취임식 '역지사지' 다짐

영동세무서(서장 이민수)는 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대 이민수 영동세무서장의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신임 이민수 영동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를 대할 때나 동료∙상사∙부하직원을 대할 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납세자와 종사 직원 간에 신뢰가 돈독해져 상생세정이 가능하다”며,

 

또한 “직원 상호 간에도 소통이 원활해져 활기찬 직장문화가 형성될 것” 이라며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한편 당면한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 했다.

 

 

 

취임식을 마친 이민수 서장은 “직원들을 신뢰하고 직원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서로 아끼고 지혜를 모아 우리 영동세무서가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민수 영동세무서장은 전북 남원 출신이며 국세청, 중부청에서 근무하였고 2000년부터 중부청 조사국에서 근무, 이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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