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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8. (월)

세정가현장

[영동서] 신낙용 서장 명예퇴임식 가져

신낙용 영동세무서장이 지난29일 본서 대강당에서 직원과 내외귀빈․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신낙용 영동세무서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76년 5월 21일 국세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33년의 성상을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몸을 담가왔다.

 

신낙용 서장은 삼척세무서 동해지서장, 안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국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2007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청 조사2국에 계속 근무하다 2009년 7월 영동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영동세무서 서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펼치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및  농촌일손 돕기 등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낙용 서장은 국세행정발전과 국세청의 국민신뢰도 제고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헌신했고, 이번에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심하고 영예로운 명예퇴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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