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성북서] '빈틈없는 세정홍보, 열과 성을 다한다'

세정홍보를 위한 성북서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안희승 성북세무서장은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달 24일 성북지역 상공회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안희승 서장과 성북서의 직원들은 기존 국세청 리플렛 외에 추가로 12쪽 분량의 작은 안내서를 만들어 참석한 모든 인원에게 나눠주었다.

 

특히 성북서에서 마련한 세정안내서는 안희승 서장이 직접 초안을 잡고, 마지막까지 퇴고를 확인할 만큼 정성을 기우려 제작해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상공회회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세정을 필요한 정보만 간추려 정리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한 안 서장의 설명회 시에는  PPT자료를 이용,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내용을 정리했다.

 

더불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세정설명의 간간히 안 서장은 준비한 재담으로 시종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세정홍보의 장을 만들어 냈다.

 

이같은 성북서의 빈틈없는 세정홍보는 다음날인 25일에도 이어졌다.

 

그간 성북서를 거쳐간 명예세무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성명회'임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와 함께 세정설명회가 이어진 것.

 

이날도 성북서의 정성이 담긴 안내서와 세정홍보동영상이 함께 했다.

 

이에 대해 상공회 세정간담회에 참석한 한 여성회원은 "이렇게 정성들여 진행한 세정설명회는 처음"이라며 "이같은 정성을 통해 연단에서 설명하고 있는 안희승 서장외에도 성북서 직원들의 숨은 노고가 돋보인 유익한 간담회같다"고 반색했다.

 

안희승 서장은 이와 관련해 "추석을 앞두고 특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성북서 관할지역의 중소기업에게 효율적인 세정홍보로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참석한 분들의 호응이 예상 외로 높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성북서는 앞서 시장상인 등을 위한 세정설명회 등 맞춤형 세정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관할 지역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