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세무서(서장. 김호익)는 지난 10월 6일(화) '2009 정읍 옥정호 구절초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국세청 주요현안 등 변화되는 세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와 근로장려금, 전자세금계산서,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 등 납세자가 알아야 할 사항과 유익한 세금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정읍서 직원 18명이 참여했으며, 현수막 게시 및 안내 홍보물(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사항에 대한 구호를 제창하는 등 현장 곳곳에서 적극적인 대면 홍보와 상담을 실시했다.
정읍세무서 김호익 서장은 "지역민의 손발이 되려면 끊임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10월 중에 집중되는 지역축제 현장을 두루두루 찾아다니며 납세자의 알권리 충족과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