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최재웅)는 지난 9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단장 진호영 준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영공을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충주서 최재웅 서장과 직원들은 군부대 측의 배려로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빈틈없는 방위태세로 24시간 철통방위 임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공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최재웅 충주서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에 국민과 기업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소속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