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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부산세관] 신항에도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부산 신항에도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이 구축돼 오는 13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부산세관(세관장·김종호)은 부산신항 북컨테이너부두(4.3Km)가 완전 개장됨에 따라 현장통관체제 완비로 현장에서 신속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입출항하는 외국무역선 및 출입자 등의 동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고성능CCTV 19대를 설치, 신항 감시종합상황실과 한진부두 모니터실과 연계하여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부산세관은 “부산신항이 동북아 제1의 항만물류 중심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밀수품,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출·입을 원천봉쇄해 부산 신항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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