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개인납세국장에 임명된 이종호 국장<사진>은 지난해 9월 법무심사국장 직무대리 임무를 맡아 빈틈없는 업무처리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에 탁월한 업무능력도 갖추고 있어 상하 동료직원들로부터 능력과 성품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으며, 초대 법규과장을 맡아 납세자입장에서의 국세청 유권해석 업무에 충실해 왔다.
이 국장은 59년 대구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를 거쳐 행시 27회로 당시 재무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으로 전입해 서기관 승진이후 충주·천안세무서장, 중부청 조사상담관과 국세청 정보개발2과장을 거쳐 국세청 법규과장직을 맡아왔다.
-프로필-
△60년 대구 生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행시 27회 △재무부 행정관리 △재무부 세제실(소비세과, 부가가치세과) △성남세무서 재산세과장 △해외유학(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 △동작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국제조세2과 △해외파견(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 △충주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 △중부청 조사상담관 △국세청 정보개발2과장 △국세청 법규과장 △부이사관 승진(2007년2월) △국세청 법무과장(법무심사국장 직무대리)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